
외식업 창업자 사이에서 '홀 인력 확보'는 오랜 숙제입니다. 점심·저녁 피크타임에 주문·서빙·퇴식이 동시에 몰리면 직원 한두 명으로는 감당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인건비를 무한정 늘릴 수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를 중심으로 한 매장 자동화 솔루션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 어떻게 작동하나매장 자동화의 큰 축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AI 서빙로봇으로, 음식 서빙과 퇴식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각종 센서를 탑재해 사람이 경로에 있을 때 자동으로 멈추도록 설계되어 있어 안전성을 고려한 구조입니다. 둘째는 테이블오더(하이오더)로, 테이블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손님이 직접 주문과 결제를 처리합니다.
두 기기의 연동이 핵심입니다. 테이블오더에서 서빙로봇을 직접 호출해 퇴식 요청이나 물·식기 보충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홀 직원의 동선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매장 인터넷·결제·보안 등을 묶은 소상공인 결합상품 형태로 제공되는 구성도 있어, 필요한 기능을 한 번에 세팅할 수 있습니다.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의 구체적인 월 이용료·약정 조건은 매장 규모(테이블 수)와 기기 대수, 결합 상품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통신 결합·약정 형태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총비용 구조는 부스 상담이나 공식 채널을 통해 직접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월 이용료가 얼마냐'보다 '우리 매장 조건에서 총 약정 비용이 얼마냐'를 기준으로 따져보는 편이 좋습니다.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의 효과는 매장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홀이 넓고 테이블 회전이 빠른 중대형 매장이나 다점포 운영자, 구인난이 심한 지역의 외식 매장일수록 자동화 도입의 실익이 큽니다. 반면 좌석 수가 적거나 홀 동선이 좁은 소형 매장은 로봇 이동 자체가 제한될 수 있어, 비용 대비 효과를 먼저 냉정하게 계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문·결제·서빙 흐름을 일정하게 표준화하고 싶은 점주라면, 테이블오더 단독 도입부터 시작해 로봇 연동을 단계적으로 검토하는 방식도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KT는 오는 2026년 8월 25일(화)~27일(목)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서빙로봇·테이블오더 솔루션을 들고 참가합니다. 현장 부스에서 로봇 시연을 직접 보고, 우리 매장 조건에 맞는 비용과 약정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제85회 박람회는 2026년 11월 12일(목)~14일(토) 세텍(SETEC)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방문 전 사전등록을 해두면 현장 입장이 보다 편리합니다.
이 글은 월드전람 공식 블로그 글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