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커피 시장은 브랜드 수와 매장 수 모두 포화 수준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이유는, 원두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포지션이 여전히 틈새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테이크아웃 커피 프랜차이즈를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시각으로 매스커피(MASS COFFEE)의 브랜드 구조를 살펴봅니다.
매스커피는 어떤 브랜드인가매스커피는 매스컴퍼니(주)가 운영하는 테이크아웃 전문 커피 브랜드로, 2013년 3월 대구에서 첫 매장을 열었습니다. 이후 서울 지역으로 영역을 넓혀왔으며, 바쁜 일상에서 빠르게 소비되는 커피 문화를 브랜드 방향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은재 대표가 이끄는 매스컴퍼니는 단순한 카페 운영을 넘어, 원두 로스팅·제조·유통 그리고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까지 커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매스커피가 강조하는 차별점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런칭 초기 메뉴를 10여 종 안팎으로 압축해 회전율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전략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메뉴 수가 적을수록 직원 교육 부담이 줄고 재고 관리가 단순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사가 로스팅·유통을 직접 담당하는 구조는 가맹점 입장에서 원두 조달 창구가 단일화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구조에서는 원두 공급 단가, 배송 주기, 품질 균일성이 가맹 운영의 핵심 변수가 됩니다. 본사 상담을 통해 이 조건들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매스컴퍼니가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사업도 병행하고 있어, 가맹 운영 지원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도 계약 전에 점검해야 합니다.
매스커피 모델은 소규모 테이크아웃 형태로 빠른 회전을 추구하는 창업자, 본사가 원두 공급을 직접 관리하는 구조를 선호하는 창업자, 그리고 간결한 메뉴 구성으로 운영 효율을 높이고 싶은 창업자에게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넓은 좌석 공간과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함께 운영하는 카페 형태를 원한다면 테이크아웃 중심 모델과는 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매스커피는 2026년 8월 25일(화)~27일(목)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창업 비용, 가맹 조건, 원두 공급 구조 등 온라인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세부 내용은 현장 상담 부스에서 직접 질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박람회 방문 전에 사전등록을 해두면 현장 입장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이후 일정으로는 제85회 박람회가 2026년 11월 12일(목)~14일(토) 세텍(SETEC)에서 개최될 예정이니 참고하세요.
이 글은 월드전람 공식 블로그 글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