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 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SETEC” 이 오는 3월 22일(목) ~ 24일(토),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개최된다. 2018년 새로운 창업 트랜드를 알 수 있는 이 박람회는 국내 유명업체 1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약 25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본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본사, 외식업체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트렌드한 브랜드가 참여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참가업체로 더벤티, 컴포즈커피, 탭플레이, 훌랄라, 모던통닭, 베트남 노상식당, 델리미트, 제주면장, 아빠곰탕, 크래프트벨트 등이 있다. 또한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액티비티한 체험으로 데이트 및 여가활동으로 인기인 다함께 야구왕과 셜록홈즈 등이 참가한다. 아울러 반찬 프랜차이즈인 오레시피, 진이찬방, 옛집도시락도 참가한다.  

아울러 차기 박람회는 “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COEX”로 2018년 7월 26일(목) ~ 28일(토) 서울 삼성동 COEX Hall B에서 개최 주최측인 월드전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과 참가 업체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3월 21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 및 캔고루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 입장료는 현장에서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