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신개념 이탈리안 캡슐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 “WHI CAFE”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진행되는 ‘제 47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WHI CAFE“는 이번 프랜차이즈박람회에서 WHI CAFE, 이동형 WHI CAFE(푸드트럭), 무인 WHI CAFE 등 3개의 부스를 마련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창업과 매장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 3대 로스팅 회사인 이탈리안 에스프레소사의 캡슐공급과 국내 물맛으로 인정받는 청호나이스와의 기술제휴로 탄생한 “WHI CAFE”는 전국에 약38개 매장을 운영 중인 브랜드이다. 가장 큰 특징은 전자동 커피머신 시스템으로 보다 안정적인 매출 관리와 머신기의 평생 무상 A/S 및 인테리어 시공을 본사가 직접 제공하는 부분이다.

이동형 WHI CAFE(푸드트럭)는 현재 동종 업계 트랜드에 맞춘 캡슐커피 푸드트럭의 선두주자로 전문 바리스타 기술이 없어도 누구든지 똑같은 맛을 구현해 낼 수 있다. 또 와플과 샌드위치 등 다양한 먹거리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무인 WHI CAFE는 기존 카페 매장 창업 트렌드인 대규모 매장 컨셉에서 벗어나, 스마트한 분위기의 매장 창업을 권장한다. “WHI CAFE“의 자동화 커피 머신으로 무인으로도 효율적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하며, 10년간 다져온 매장 운영 노하우도 장점이다.
 
WHI CAFE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를 방문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소자본 창업에 대한 알짜정보와 함께 커피 및 사이드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리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 사전 참가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등록 시 입장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 등록 시 5,000원의 입장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출처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3145934a